[유가증권 시황] (15일) 쌍용車, 턴어라운드 기대로 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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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코스피지수는 7.53포인트(0.52%) 오른 1443.63에 거래를 마쳤다.
미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과 일본 엔화 강세에 대한 기대감이 강세장을 이끌었다.
외국인들은 2400억원 이상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은행과 증권이 각각 3.21%,2.96% 오른 것을 비롯해 종이목재 화학 전기전자 건설업종 등도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섬유의복 의약품 유통업종 등은 내렸다.
대형주 가운데는 삼성전자와 포스코가 이틀째 올랐고 국민은행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은행주가 2~3%씩 오르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현대중공업 신세계 삼성화재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개별종목 가운데는 턴어라운드 전망이 나오며 기관매수세가 몰린 쌍용차가 6.23% 상승했으며 최근 외국인들이 연일 매수하고 있는 세원셀론텍도 5.26% 올랐다.
상승세를 보인 증권주 가운데는 브릿지증권이 7.77%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LG데이콤과 하이트맥주는 4%대의 하락세를 보였고 STX조선 등 STX그룹주도 동반하락했다.
미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과 일본 엔화 강세에 대한 기대감이 강세장을 이끌었다.
외국인들은 2400억원 이상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은행과 증권이 각각 3.21%,2.96% 오른 것을 비롯해 종이목재 화학 전기전자 건설업종 등도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섬유의복 의약품 유통업종 등은 내렸다.
대형주 가운데는 삼성전자와 포스코가 이틀째 올랐고 국민은행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은행주가 2~3%씩 오르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현대중공업 신세계 삼성화재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개별종목 가운데는 턴어라운드 전망이 나오며 기관매수세가 몰린 쌍용차가 6.23% 상승했으며 최근 외국인들이 연일 매수하고 있는 세원셀론텍도 5.26% 올랐다.
상승세를 보인 증권주 가운데는 브릿지증권이 7.77%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LG데이콤과 하이트맥주는 4%대의 하락세를 보였고 STX조선 등 STX그룹주도 동반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