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브리프] 남양유업 ; 태광 ; 크라운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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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지난해 매출이 8190억원으로 전년보다 3.0% 늘었다.
하지만 수익성은 악화됐다.
영업이익은 446억원으로 23.3% 줄었으며 순이익은 489억원으로 10.4% 감소했다.
분유 시장점유율 하락과 대장균의 일종인 사카자키균 검출 등 악재가 수익성 부진으로 이어졌다.
◆태광=지난해 외형과 수익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895억원,243억원으로 45.5%,40.4% 늘었으며 순이익은 190억원으로 38.9% 증가했다.
4분기 STC사업 부문 호조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크라운제과=지난해 매출 2939억원으로 전년 대비 7.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68.7% 줄어든 48억원이었다.
순손익 부문에서도 적자가 이어지며 274억원의 순손실을 나타냈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장하성 펀드)가 신임 비상근 감사 후보로 공인회계사인 김락중씨를 추천했다"고 말했다.
고경봉·김형호 기자 kgb@hankyung.com
하지만 수익성은 악화됐다.
영업이익은 446억원으로 23.3% 줄었으며 순이익은 489억원으로 10.4% 감소했다.
분유 시장점유율 하락과 대장균의 일종인 사카자키균 검출 등 악재가 수익성 부진으로 이어졌다.
◆태광=지난해 외형과 수익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895억원,243억원으로 45.5%,40.4% 늘었으며 순이익은 190억원으로 38.9% 증가했다.
4분기 STC사업 부문 호조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크라운제과=지난해 매출 2939억원으로 전년 대비 7.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68.7% 줄어든 48억원이었다.
순손익 부문에서도 적자가 이어지며 274억원의 순손실을 나타냈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장하성 펀드)가 신임 비상근 감사 후보로 공인회계사인 김락중씨를 추천했다"고 말했다.
고경봉·김형호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