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인원' 유럽 출시…삼성은 모델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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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오는 4월 유럽 시장에 첫 PC급 스마트폰인 '올인원'(모델명 KS-10)을 내놓는다.
이 휴대폰은 '초콜릿폰'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외형에 PC에서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풀브라우징' 기능이 있어 PC에서와 같이 대부분의 웹사이트에 바로 접속할 수 있다.
또 고속하향패킷접속(HSDPA) 방식의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기존 서비스에 비해 데이터를 내려받는 속도가 최대 5배나 빠르다.
그만큼 인터넷에 접속하기 편리하고 고화질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쉽다.
전체화면 보기,화면 확대하기,들렀던 사이트를 쉽게 찾는 히스토리 기능도 있다.
이 스마트폰에는 2.4인치 대형 LCD가 달려 있어 인터넷을 비롯 각종 멀티미디어 기능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두께는 18.5mm. LG전자는 유럽 시장에서 이 제품을 프리미엄급 휴대폰 가격인 400~500유로에 판매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미국 시장에 내놓은 '블랙잭' 판매가 호조를 보이자 올해 스마트폰 모델 수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
블랙잭은 두께 11.8mm의 슬림 스마트폰으로 글자 배열이 PC와 같은 '쿼티' 자판이 달려 있어 입력하기가 편하다.
운영체제(OS)로는 '윈도 모바일 5.0'을 탑재했다.
삼성은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3GSM 세계회의 2007'에서 '심비안 S60' OS를 탑재한 스마트폰 'SGH-i520'을 선보였다.
이 휴대폰은 두께 17.9mm,무게 99g으로 얇고 가볍다.
HSDPA를 지원하며 200만화소 카메라와 2.3인치 LCD가 장착돼 있다.
삼성은 조만간 유럽 시장에서 이 스마트폰을 판매하기 시작한다.
김현지 기자 nuk@hankyung.com
이 휴대폰은 '초콜릿폰'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외형에 PC에서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풀브라우징' 기능이 있어 PC에서와 같이 대부분의 웹사이트에 바로 접속할 수 있다.
또 고속하향패킷접속(HSDPA) 방식의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기존 서비스에 비해 데이터를 내려받는 속도가 최대 5배나 빠르다.
그만큼 인터넷에 접속하기 편리하고 고화질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쉽다.
전체화면 보기,화면 확대하기,들렀던 사이트를 쉽게 찾는 히스토리 기능도 있다.
이 스마트폰에는 2.4인치 대형 LCD가 달려 있어 인터넷을 비롯 각종 멀티미디어 기능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두께는 18.5mm. LG전자는 유럽 시장에서 이 제품을 프리미엄급 휴대폰 가격인 400~500유로에 판매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미국 시장에 내놓은 '블랙잭' 판매가 호조를 보이자 올해 스마트폰 모델 수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
블랙잭은 두께 11.8mm의 슬림 스마트폰으로 글자 배열이 PC와 같은 '쿼티' 자판이 달려 있어 입력하기가 편하다.
운영체제(OS)로는 '윈도 모바일 5.0'을 탑재했다.
삼성은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3GSM 세계회의 2007'에서 '심비안 S60' OS를 탑재한 스마트폰 'SGH-i520'을 선보였다.
이 휴대폰은 두께 17.9mm,무게 99g으로 얇고 가볍다.
HSDPA를 지원하며 200만화소 카메라와 2.3인치 LCD가 장착돼 있다.
삼성은 조만간 유럽 시장에서 이 스마트폰을 판매하기 시작한다.
김현지 기자 n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