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이제는 언제든 갈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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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여행길이 수월해졌다.
독도 입도 인원 제한이 사실상 풀린 덕분이다.
그동안 1회 200명 하루 400명으로 제한받았던 일반인 독도 입도 인원이 22일부터 1회 470명,하루 1880명으로 확대되는 것.울릉∼독도 간 관광선 삼봉호와 대아고속해운의 한겨레호가 정원을 꽉 채우고 하루 2회 출항해도 1300명밖에 되지 않으니 앞으로는 독도에 발을 디디지 못하고 돌아오는 일은 없다.
대아여행사(02-514-6766)는 '3·1절 기념 독도탐방'으로 황금돼지해 독도 여행의 막을 올린다.
28일 새벽 서울 서초동에서 출발하는 버스(1박2일)와 27일 밤 청량리역에서 떠나는 열차(1박3일)상품 두 가지로 꾸몄다.
묵호에서 울릉도로 들어가 육로관광을 즐기고 이튿날 독도로 향한다.
여행경비는 1인당 21만8000원(여관)∼23만2000원(대아리조트)이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독도 입도 인원 제한이 사실상 풀린 덕분이다.
그동안 1회 200명 하루 400명으로 제한받았던 일반인 독도 입도 인원이 22일부터 1회 470명,하루 1880명으로 확대되는 것.울릉∼독도 간 관광선 삼봉호와 대아고속해운의 한겨레호가 정원을 꽉 채우고 하루 2회 출항해도 1300명밖에 되지 않으니 앞으로는 독도에 발을 디디지 못하고 돌아오는 일은 없다.
대아여행사(02-514-6766)는 '3·1절 기념 독도탐방'으로 황금돼지해 독도 여행의 막을 올린다.
28일 새벽 서울 서초동에서 출발하는 버스(1박2일)와 27일 밤 청량리역에서 떠나는 열차(1박3일)상품 두 가지로 꾸몄다.
묵호에서 울릉도로 들어가 육로관광을 즐기고 이튿날 독도로 향한다.
여행경비는 1인당 21만8000원(여관)∼23만2000원(대아리조트)이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