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조정은 매수 기회-비중확대..JP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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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증권은 16일 LG데이콤에 대해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라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만7500원.
LG파워콤의 1월 순가입자수 증가율 감소 등으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가입자 증가 둔화는 파워콤의 마케팅 활동이 뜸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과도한 경쟁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완화되면 파워콤의 마케팅 활동이 재개될 것으로 관측.
JP는 "번들 서비스 허용 등 규제 변화가 KT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동시에 파워콤에의 부정적 영향도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말햇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LG파워콤의 1월 순가입자수 증가율 감소 등으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가입자 증가 둔화는 파워콤의 마케팅 활동이 뜸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과도한 경쟁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완화되면 파워콤의 마케팅 활동이 재개될 것으로 관측.
JP는 "번들 서비스 허용 등 규제 변화가 KT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동시에 파워콤에의 부정적 영향도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말햇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