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목표가↑..'강력매수' 편입-골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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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증권이 국민은행 목표주가를 높이고 '강력매수' 리스트에 편입시켰다.
16일 골드만은 최근 탐방을 통해 대출 성장 가속화에 따른 강한 이익 증가 가능성을 확신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올해 이익 성장률이 30%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내년 주당순익 전망을 올려잡았다.
골드만은 "국민은행이 아시아 주요 은행들 중 합리적 주가 수준에 성장성이 가장 높은 은행 중 하나"라며 "거시경제 회복과 강한 수익성 등을 배경으로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주가순자산비율이 1.7배이나 역사적 고점인 2.3배까지 오를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는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6일 골드만은 최근 탐방을 통해 대출 성장 가속화에 따른 강한 이익 증가 가능성을 확신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올해 이익 성장률이 30%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내년 주당순익 전망을 올려잡았다.
골드만은 "국민은행이 아시아 주요 은행들 중 합리적 주가 수준에 성장성이 가장 높은 은행 중 하나"라며 "거시경제 회복과 강한 수익성 등을 배경으로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주가순자산비율이 1.7배이나 역사적 고점인 2.3배까지 오를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는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