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억 세금 추징 팬텀 4%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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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세금 추징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팬텀엔터그룹이 비교적 큰 폭으로 밀려나고 있다.
16일 오전 9시17분 현재 팬텀은 전일 대비 250원(3.96%) 떨어진 6070원으로 사흘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장 시작전 팬텀은 서울 강남세무서가 세무조사를 통해 자사에 145억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는 지난 2005년 10월 합병과 관련해 소멸법인인 인가엔터테인먼트와 우성엔터테인먼트에 부과된 조세"라며 "조세불복절차를 즉각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6일 오전 9시17분 현재 팬텀은 전일 대비 250원(3.96%) 떨어진 6070원으로 사흘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장 시작전 팬텀은 서울 강남세무서가 세무조사를 통해 자사에 145억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는 지난 2005년 10월 합병과 관련해 소멸법인인 인가엔터테인먼트와 우성엔터테인먼트에 부과된 조세"라며 "조세불복절차를 즉각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