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스테크놀러지가 횡령, 감자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인투스는 16일 오전 9시37분 현재 전날보다 60원(-14.46%) 내린 3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투스는 유령대출 논란과 전 최대주주 등의 횡령혐의설 등으로 지난 6일부터 7일 연속 급락했다가 전날 반등했지만 장 마감후 현 대표이사 횡령 혐의와 자본잠식에 따른 감자를 공시하면서 다시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