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하루 전인 16일 오전부터 귀성차량 행렬이 길게 이어져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건설교통부는 이번 설 연휴기간에 작년보다 4.5% 증가한 1634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