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6일) 현대하이스코 등 냉연업체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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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해외발 호재에 힘입어 나흘 연속 상승했다.
16일 코스피지수는 5.18포인트(0.36%) 오른 1448.81로 마감됐다.
지난해 5월에 기록했던 전 고점(1464.70)을 불과 15포인트가량 남겨두고 있다.
이날 증시는 장중 보합선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개인이 약 220억원,기관이 1700억원 이상 순매도하며 지수상승을 가로막았다.
프로그램도 1500억원 이상 순매도로 끝났다.
하지만 외국인이 1600억원 이상 순매수하며 이틀째 사자에 나서 장 막판 지수 상승에 힘을 실었다.
업종별로는 그동안 은행이나 보험에 비해 오름폭이 작았던 증권업종이 1.88%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전기전자업종도 2.00% 상승해 강세를 이어갔다.
반면 통신(-1.01%) 기계(-0.83%) 의약품(-0.59%) 등은 약세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2.79% 오르며 59만원에 복귀해 오랜만에 강세를 보였다.
포스코(0.98%) 현대차(1.99%) 하이닉스(1.92%) 등도 오름세를 탔다.
반면 강세가 두드러졌던 국민은행이 0.68% 하락하는 등 은행주는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현대하이스코(7.21%) 동부제강(4.83%) 등 냉연업체들의 강세가 돋보였다.
16일 코스피지수는 5.18포인트(0.36%) 오른 1448.81로 마감됐다.
지난해 5월에 기록했던 전 고점(1464.70)을 불과 15포인트가량 남겨두고 있다.
이날 증시는 장중 보합선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개인이 약 220억원,기관이 1700억원 이상 순매도하며 지수상승을 가로막았다.
프로그램도 1500억원 이상 순매도로 끝났다.
하지만 외국인이 1600억원 이상 순매수하며 이틀째 사자에 나서 장 막판 지수 상승에 힘을 실었다.
업종별로는 그동안 은행이나 보험에 비해 오름폭이 작았던 증권업종이 1.88%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전기전자업종도 2.00% 상승해 강세를 이어갔다.
반면 통신(-1.01%) 기계(-0.83%) 의약품(-0.59%) 등은 약세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2.79% 오르며 59만원에 복귀해 오랜만에 강세를 보였다.
포스코(0.98%) 현대차(1.99%) 하이닉스(1.92%) 등도 오름세를 탔다.
반면 강세가 두드러졌던 국민은행이 0.68% 하락하는 등 은행주는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현대하이스코(7.21%) 동부제강(4.83%) 등 냉연업체들의 강세가 돋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