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 선물 고르기] 속옷도 패션 … "평범한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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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입학 시즌에는 값비싼 선물도 좋지만 진학하는 아이들에게 어른이 됐다는 의미를 담아 줄 수 있는 속옷도 괜찮은 선물이다.
게다가 속옷은 실용적인 데다 요즘은 디자인도 예쁘고 다양해져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젊은층에 잘 맞는다.
신입생을 위한 여성 속옷으로는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의 제품이 나와 있다.
신세대들은 속옷도 패션의 한 부분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톡톡 튀는 색상에 강렬한 프린트로 겉옷처럼 화려한 스타일을 강조한 제품이 선물용으로 적당하다.
남성용 선물을 선택할 때는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담긴 속옷이나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한 속옷을 택하는 게 좋다.
밋밋한 단색 속옷보다는 프린트나 색상으로 포인트가 있는 제품이 젊은층에서 인기다.
트라인브랜즈는 성장기 10대들의 신체 변화를 고려해 기능성과 감성을 강조한 스쿨란제리 '채리 핑키 웨이브 세트'를 내놨다.
브래지어의 겉과 안쪽에 프린트를 넣어 재미있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브래지어와 팬티에 봉제선이 없는 누드밴드를 적용해 입어도 겉으로 티가 나지 않는 게 특징.가격은 2만6600원이다.
입시와 취업 준비로 몸매 가꾸기를 소홀히 하기 쉬운 20대 초반 여성들에게는 몸매를 잡아주는 기능성 속옷이 좋다.
브래지어와 거들로 이뤄진 '샤빌 S라인 세트'는 4만8000원으로 메모리 몰드 브래지어가 가슴을 예쁘게 모아 주고,거들은 힙업 기능과 배를 눌러줘 보정 기능이 뛰어나다.
'예스'의 '로맨틱 플라워 속옷'은 꽃송이가 흩뿌려진 듯 브래지어 전체에 꽃 무늬가 잔잔하게 프린트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연두와 블루 컬러의 제품도 나와 있으며 상큼하고 풋풋한 이미지를 준다.
가격은 브래지어와 팬티가 각각 2만3000원,8500원.
란제리 브랜드인 '섹시쿠키'는 우아함과 여성스러움을 담은 '큐피트 슬립'을 내놨다.
망사 원단과 실크 원단을 적절히 배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하다.
또 가슴 라인에 길게 떨어지는 리본이 달려 있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길이도 길지 않아 짧은 미니스커트에 잘 맞는다.
가격은 5만8000원이다.
캐주얼 속옷 브랜드인 '임프레션'은 화사한 꽃무늬 일러스트로 봄 느낌을 낸 남녀 속옷을 내놨다.
간결한 느낌의 일러스트로 표현한 꽃무늬가 고급스러우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낸다.
남녀 속옷과 7부 길이 실내복 바지,여성용 슬립이 모두 나와 다양하게 코디해 입을 수 있다.
여성용 슬립은 프릴 장식을 달아 여성미를 더했다.
잠옷으로 입기에도 적당하다.
브래지어와 팬티 세트는 4만9000원,남성용 팬티는 1만8000원이다.
남녀 7부 바지는 2만4000원이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게다가 속옷은 실용적인 데다 요즘은 디자인도 예쁘고 다양해져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젊은층에 잘 맞는다.
신입생을 위한 여성 속옷으로는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의 제품이 나와 있다.
신세대들은 속옷도 패션의 한 부분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톡톡 튀는 색상에 강렬한 프린트로 겉옷처럼 화려한 스타일을 강조한 제품이 선물용으로 적당하다.
남성용 선물을 선택할 때는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담긴 속옷이나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한 속옷을 택하는 게 좋다.
밋밋한 단색 속옷보다는 프린트나 색상으로 포인트가 있는 제품이 젊은층에서 인기다.
트라인브랜즈는 성장기 10대들의 신체 변화를 고려해 기능성과 감성을 강조한 스쿨란제리 '채리 핑키 웨이브 세트'를 내놨다.
브래지어의 겉과 안쪽에 프린트를 넣어 재미있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브래지어와 팬티에 봉제선이 없는 누드밴드를 적용해 입어도 겉으로 티가 나지 않는 게 특징.가격은 2만6600원이다.
입시와 취업 준비로 몸매 가꾸기를 소홀히 하기 쉬운 20대 초반 여성들에게는 몸매를 잡아주는 기능성 속옷이 좋다.
브래지어와 거들로 이뤄진 '샤빌 S라인 세트'는 4만8000원으로 메모리 몰드 브래지어가 가슴을 예쁘게 모아 주고,거들은 힙업 기능과 배를 눌러줘 보정 기능이 뛰어나다.
'예스'의 '로맨틱 플라워 속옷'은 꽃송이가 흩뿌려진 듯 브래지어 전체에 꽃 무늬가 잔잔하게 프린트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연두와 블루 컬러의 제품도 나와 있으며 상큼하고 풋풋한 이미지를 준다.
가격은 브래지어와 팬티가 각각 2만3000원,8500원.
란제리 브랜드인 '섹시쿠키'는 우아함과 여성스러움을 담은 '큐피트 슬립'을 내놨다.
망사 원단과 실크 원단을 적절히 배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하다.
또 가슴 라인에 길게 떨어지는 리본이 달려 있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길이도 길지 않아 짧은 미니스커트에 잘 맞는다.
가격은 5만8000원이다.
캐주얼 속옷 브랜드인 '임프레션'은 화사한 꽃무늬 일러스트로 봄 느낌을 낸 남녀 속옷을 내놨다.
간결한 느낌의 일러스트로 표현한 꽃무늬가 고급스러우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낸다.
남녀 속옷과 7부 길이 실내복 바지,여성용 슬립이 모두 나와 다양하게 코디해 입을 수 있다.
여성용 슬립은 프릴 장식을 달아 여성미를 더했다.
잠옷으로 입기에도 적당하다.
브래지어와 팬티 세트는 4만9000원,남성용 팬티는 1만8000원이다.
남녀 7부 바지는 2만4000원이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