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양, 스탠퍼드대에 7500만달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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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포털사이트 야후의 공동 창업자인 제리 양(39)이 모교인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 7500만달러를 기부할 예정이라고 대학 관계자가 15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향후 몇 년간에 걸쳐 기부금을 낸다는 제리 양의 계획에 따라 기부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기부는 제리 양이 수차례 모교에 낸 액수 가운데 최고액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금 7500만달러 중 5000만달러는 대학의 환경·에너지 연구센터 건립 비용으로,500만달러는 스탠퍼드 의과대학 의료진 훈련에,나머지 2000만달러는 다른 대학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 관계자는 향후 몇 년간에 걸쳐 기부금을 낸다는 제리 양의 계획에 따라 기부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기부는 제리 양이 수차례 모교에 낸 액수 가운데 최고액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금 7500만달러 중 5000만달러는 대학의 환경·에너지 연구센터 건립 비용으로,500만달러는 스탠퍼드 의과대학 의료진 훈련에,나머지 2000만달러는 다른 대학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