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벡號, 올림픽 닻 올렸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주영(서울),백지훈(수원) 등 23명의 젊은 선수들이 2008 베이징 올림픽 축구 본선 진출을 향해 첫 발을 내딛는다.
23세 이하(U-23) 올림픽축구대표팀의 핌 베어벡 감독은 오는 28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질 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 첫 상대인 예멘전을 앞두고 23명의 올림픽대표팀 명단을 확정했다.
오는 25일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될 대표팀 명단에는 최근 소속팀 겨울 전지훈련에서 골 감각을 되찾은 박주영과 지난해 K-리그 신인왕 후보로 꼽혔던 이승현(부산),'꽃미남' 미드필더 백지훈(수원),수비형 미드필더 오장은(울산),차세대 수비수 김진규(전남) 등이 망라됐다.
<연합뉴스>
23세 이하(U-23) 올림픽축구대표팀의 핌 베어벡 감독은 오는 28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질 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 첫 상대인 예멘전을 앞두고 23명의 올림픽대표팀 명단을 확정했다.
오는 25일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될 대표팀 명단에는 최근 소속팀 겨울 전지훈련에서 골 감각을 되찾은 박주영과 지난해 K-리그 신인왕 후보로 꼽혔던 이승현(부산),'꽃미남' 미드필더 백지훈(수원),수비형 미드필더 오장은(울산),차세대 수비수 김진규(전남) 등이 망라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