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축은행은 21일 길동역점과 노원역점을 신설하는 기념으로 계열사인 진흥·경기저축은행과 함께 '36개월 무궁화정기예금'을 판매한다.

금리는 연 6%를 적용하며 가입 후 1년이 지난 뒤 해지하더라도 연리 5.8%까지 받을 수 있다.

판매 한도는 한국 200억원,진흥 400억원,경기 400억원 등이다.

한국저축은행은 또 '36개월 무궁화정기예금' 출시에 맞춰 무궁화급여통장의 한도도 계좌당 1억원에서 3억원으로 상향 조정할 방침이다.

한국저축은행의 길동역·노원역점 개점일에는 판소리 인간문화재 두 명을 초청한다.

그날 신설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당일 특별 보너스 금리를 비롯해 판소리 전집과 탁상용 시계 등 각종 사은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