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가 중국 사업을 위해 자본금 37억원을 들여 싸이월드차이나를 설립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가 100% 출자했다.

싸이월드 중국법인은 향후 중국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지주회사 역할을 하게 된다.

SK텔레콤은 지난 16일 자회사인 SK커뮤니케이션즈의 출자에 따라 싸이월드차이나를 계열사로 추가했다.

중국 내 싸이월드 가입자는 350만명에 이른다.

현재 싸이월드는 중국을 비롯 일본 미국 독일 대만 베트남 등 전 세계 6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