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우리투자증권은 삼성화재에 대해 최근 주가 상승으로 향후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을 '보유'로 내렸다.

회계기준 2007년 수정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38.7%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이 같은 실적개선 기대감은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돼 있다고 판단했다.

밸류에이션 부담이 실적개선 호재보다 큰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목표가는 17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