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샛은 20일 SK로부터 DMB 실시간 교통정보(TPEG)서비스의 라이센스와 판매 권리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이달 16일부터 1년간이다.

회사측은 "프리샛이 개발한 실시간 교통정보 수신 DMB 모듈과 라이센스를 단말기 제조회사에 턴키(Turn Key)방식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실시간 교통정보(TPEG:Transport Protocol Expert Group) 서비스란 네비게이션상의 지도에 막히는 길이 표시돼 교통 체증을 피해 갈 수 있는 안내 서비스를 말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