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오는 3월2일까지 만기 1년의 파생결합증권(DLS)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코스피 200지수, 닛케이 225지수, 일본리츠(REIT)지수, 항셍중국기업주지수(HSCEI), JP모건 이머징마켓본드 펀드, 금가격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바스켓에 편입하여 운용된다.

원금보장형인 이 상품은 3월5일을 시점으로 3개월마다 바스켓의 가치를 평가해 산출한 최종 바스켓 가격에 참여율 70%를 적용해 만기수익이 결정된다.

판매금액은 총 200억원.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고, 초과청약 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