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실적 호조에 힘입어 반등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20일 오후 1시9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400원(0.58%) 오른 6만94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투어는 이날 실적 발표 이후 반등하면서 한때 7만원을 회복했지만 상승폭을 소폭 줄였다.

하나투어는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49.8%, 70.1% 증가한 1663억원과 30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배샛별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