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동서산업(주)‥'숨 쉬는 친환경 세라믹 마감재'로 화학벽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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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동서산업(주)(대표 김상환 www.dongsu.co.kr)가 런칭한 친환경 타일 '에코카라트(ECOCARAT)'가 새집 증후군 의 주범 중 하나인 화학 벽지를 대체할 차세대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에코카라트는 '슬로건만 친환경'이 아닌 '검증된 친환경' 제품이다.
여러 시험기관을 통해 그 기능과 성능을 검증했으며, 휘발성 유해물질(VOC) 테스트도 철저하게 이수 했다.
소비자의 선택이 가장 확실한 검증방법일 터. 김상환 대표는 "아토피 환자 들을 대상으로 에코카라트를 월 1회 무료로 시공하면서 고객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특히 벽지 대신 이 제품을 사용한 주부들의 입소문이 가장 큰 마케팅 방법이 되고 있다"고 시장 반응을 설명했다.
에코카라트는 화산재에서 추출한 천연광물 점토인 '알로펜'이 주성분이다.
알로펜은 새집증후군의 원인인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등의 독성물질을 저감시킬 뿐 아니라 공기정화, 습도조절 , 악취제거 효과까지 탁월하다.
공기를 청량하게 만들어 줘 환절기 피부 건조 및 피부노화까지 방지할 수 있는 웰빙 주거공간을 구현할 수 있는 것. 동서산업(주) 는 에코카라트의 성공에 힘입어 현재 음이온 황토 타일과 원적외선 양변기 등 다양한 친환경 주거 제품들을 출시했다.
동서산업(주)을 주목받는 친환경 건축자재 기업으로 성장시킨 일등공신은 김 상환 대표다.
그는 조선대 화학공학과를 나와 1981년 대상(옛 미원)에 입사해 식품영업본부 영업부장과 건강사업본부장, 대상 홀딩스 총괄 전무로 승진하기까지 줄 곧 식품업계에 몸담았다.
지난해 초 대상그룹 계열사로 친환경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동서산업(주) 대표이사로 옮겼다.
그가 가장 먼저 한일은 방만했던 조직에 혁신의 메스를 가한 것이다.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마케팅실을 신설하고 사업방향을 중저가 시장에서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수정했다.
김상환 대표는 "건물 외장타일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며 "2010년까지 매출액을 1500억에서 3000억까지 끌어 올리겠다"고 야심 찬 포부를 밝혔다.
동서산업(주)(대표 김상환 www.dongsu.co.kr)가 런칭한 친환경 타일 '에코카라트(ECOCARAT)'가 새집 증후군 의 주범 중 하나인 화학 벽지를 대체할 차세대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에코카라트는 '슬로건만 친환경'이 아닌 '검증된 친환경' 제품이다.
여러 시험기관을 통해 그 기능과 성능을 검증했으며, 휘발성 유해물질(VOC) 테스트도 철저하게 이수 했다.
소비자의 선택이 가장 확실한 검증방법일 터. 김상환 대표는 "아토피 환자 들을 대상으로 에코카라트를 월 1회 무료로 시공하면서 고객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특히 벽지 대신 이 제품을 사용한 주부들의 입소문이 가장 큰 마케팅 방법이 되고 있다"고 시장 반응을 설명했다.
에코카라트는 화산재에서 추출한 천연광물 점토인 '알로펜'이 주성분이다.
알로펜은 새집증후군의 원인인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등의 독성물질을 저감시킬 뿐 아니라 공기정화, 습도조절 , 악취제거 효과까지 탁월하다.
공기를 청량하게 만들어 줘 환절기 피부 건조 및 피부노화까지 방지할 수 있는 웰빙 주거공간을 구현할 수 있는 것. 동서산업(주) 는 에코카라트의 성공에 힘입어 현재 음이온 황토 타일과 원적외선 양변기 등 다양한 친환경 주거 제품들을 출시했다.
동서산업(주)을 주목받는 친환경 건축자재 기업으로 성장시킨 일등공신은 김 상환 대표다.
그는 조선대 화학공학과를 나와 1981년 대상(옛 미원)에 입사해 식품영업본부 영업부장과 건강사업본부장, 대상 홀딩스 총괄 전무로 승진하기까지 줄 곧 식품업계에 몸담았다.
지난해 초 대상그룹 계열사로 친환경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동서산업(주) 대표이사로 옮겼다.
그가 가장 먼저 한일은 방만했던 조직에 혁신의 메스를 가한 것이다.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마케팅실을 신설하고 사업방향을 중저가 시장에서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수정했다.
김상환 대표는 "건물 외장타일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며 "2010년까지 매출액을 1500억에서 3000억까지 끌어 올리겠다"고 야심 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