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대통령, 27일 인터넷 매체와 회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노무현 대통령이 27일 취임 4년을 맞아 인터넷 매체와 청와대 영빈관에서 합동 인터뷰를 갖는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주관하는 이날 인터뷰에는 오마이뉴스 등 12개 인터넷 매체가 참가하며 각 회원사 대표들의 질의에 노 대통령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방송인 김미화씨의 사회로 오후 3시부터 1시간30분가량 이뤄지는 인터뷰에서는 주로 개헌 발의와 향후 추진 방향,대선과 남북 관계,부동산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정계개편 문제 등이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노 대통령이 인터넷 매체를 상대로 온라인 회견을 하는 것은 지난해 3월23일 포털사이트가 주최한 '국민과의 인터넷 대화' 이후 처음이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주관하는 이날 인터뷰에는 오마이뉴스 등 12개 인터넷 매체가 참가하며 각 회원사 대표들의 질의에 노 대통령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방송인 김미화씨의 사회로 오후 3시부터 1시간30분가량 이뤄지는 인터뷰에서는 주로 개헌 발의와 향후 추진 방향,대선과 남북 관계,부동산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정계개편 문제 등이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노 대통령이 인터넷 매체를 상대로 온라인 회견을 하는 것은 지난해 3월23일 포털사이트가 주최한 '국민과의 인터넷 대화' 이후 처음이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