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룡실리콘 하반기 갈수록 실적 '쑥쑥'-매수..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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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룡실리콘의 실적이 하반기로 갈수록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21일 현대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해룡실리콘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기 대비 41%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대형 LCD TV 광원용 실리콘 출하가 늘어나면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40인치 이상 대형 LCD TV 광원용 실리콘과 신규제품인 LSR의 매출 성장이 예상되는 하반기부터 매출 및 이익 성장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높은 배당 수익률이 주가의 하락 위험을 제한해 준다면서 매수 의견에 적정주가 7400원을 유지했다.
한편 오전 10시4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해룡실리콘은 전날보다 200원(4.31%) 오른 4845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1일 현대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해룡실리콘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기 대비 41%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대형 LCD TV 광원용 실리콘 출하가 늘어나면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40인치 이상 대형 LCD TV 광원용 실리콘과 신규제품인 LSR의 매출 성장이 예상되는 하반기부터 매출 및 이익 성장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높은 배당 수익률이 주가의 하락 위험을 제한해 준다면서 매수 의견에 적정주가 7400원을 유지했다.
한편 오전 10시4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해룡실리콘은 전날보다 200원(4.31%) 오른 4845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