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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카메라 전문 제조업체인 일본 펜탁스(주)가 펜탁스코리아 통합 고객서비스(C/S)센터를 개설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그동안 대리점을 통해 일시적으로 겪어왔던 A/S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지난달 30일 문을 연 통합 C/S센터는 펜탁스 제품의 A/S와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층 우수하고 다양한 고객지원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구입 대리점을 통해야 했던 A/S와 복잡한 서비스 과정을 '통합서비스'로 개선시켜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 것.

펜탁스코리아 측은 "펜탁스코리아 통합 C/S센터는 수입사나 대리점이 아닌 일본 펜탁스(주)가 직접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펜탁스 소비자들은 전국 어디서나 펜탁스코리아 콜센터(02-2024-0150)를 통해 전화요청을 할 수 있다.

또 추후 운영 예정인 지정 A/S 센터를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도 있다.

세계 각국의 펜탁스 공식 대리점을 통해 유통된 정품이라면 언제든지 통합센터를 통해 양질의 A/S를 받을 수 있게 된 것.

펜탁스코리아 관계자는 "통합서비스센터를 통해 축적되는 개선사항이 고스란히 제조사의 제품력 향상에 반영되기 때문에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펜탁스코리아는 이번 통합 C/S센터 개설을 계기삼아 서비스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제품의 우수한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온 펜탁스는 이번 C/S 강화 정책을 통해 향후 지속적으로 고객들을 위한 기술지원과 서비스 제공에 나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