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 모든 서비스 동영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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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사이트 프리챌이 모든 서비스와 플랫폼을 동영상 기반으로 바꾼다.
손창욱 프리챌 대표는 21일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하면서 지난해 5월 시작한 동영상 홈피 Q를 게시판,커뮤니티 등과 연계해 동영상 포털 사이트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프리챌은 올해 동영상 포털 1위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다.
프리챌은 오는 4월 기업 이미지(CI)를 변경하고 사이트를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
동영상 전문 검색 서비스도 개발하기로 했다.
또 동영상이 각 서비스와 플랫폼을 넘나들고 마켓플레이스에서 거래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3분기부터는 동영상 지식검색,오락 동영상 뉴스,동영상 백과사전 시범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 밖에 다음 달에는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동영상 플레이어를 배포하고 연말에는 이를 DMB,IPTV 등에도 적용해 동영상 플랫폼을 강화할 계획이다.
게임 사업,개인 간(P2P) 서비스도 강화하기로 했다.
손 대표는 "올해 예상 매출은 최소 300억원"이라며 "임직원도 30여명 충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손창욱 프리챌 대표는 21일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하면서 지난해 5월 시작한 동영상 홈피 Q를 게시판,커뮤니티 등과 연계해 동영상 포털 사이트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프리챌은 올해 동영상 포털 1위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다.
프리챌은 오는 4월 기업 이미지(CI)를 변경하고 사이트를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
동영상 전문 검색 서비스도 개발하기로 했다.
또 동영상이 각 서비스와 플랫폼을 넘나들고 마켓플레이스에서 거래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3분기부터는 동영상 지식검색,오락 동영상 뉴스,동영상 백과사전 시범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 밖에 다음 달에는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동영상 플레이어를 배포하고 연말에는 이를 DMB,IPTV 등에도 적용해 동영상 플랫폼을 강화할 계획이다.
게임 사업,개인 간(P2P) 서비스도 강화하기로 했다.
손 대표는 "올해 예상 매출은 최소 300억원"이라며 "임직원도 30여명 충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