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및 예비 판사 187명에 대한 임명식이 21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 강당에서 열렸다.

이 날 임명장을 받은 예비 판사 97명 가운데 47명(48%)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나 최근 법조계에 불고있는 여풍을 실감케 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