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은 21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84억1700만원을 기록해 전년에 비해 적자폭이 82.2%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86억원으로 4.3%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은 101억4200만원을 기록해 적자를 이어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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