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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을 짓고 있는 건축주 김모씨(남ㆍ47세)는 최근 (주)야후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신현기 www.yahoo22.com)의 문을 두드렸다.

현관문을 다는 과정에서 집이 6cm정도 기울어진 것을 발견, 부실공사 배상청구를 알아보던 중 이 회사의 소문을 듣고 의뢰를 맡겼다.

1984년 설립된 (주)야후종합건축사사무소는 건설 분쟁을 공사비로 평가하는 법원감정업법인으로, 다수의 고등법원과 지방법원, 대한기술사회 등에 등록됐으며, 법원감정과 공인감정이 주력 분야다.

특히 다양한 분쟁 사례를 D/B화해 사건분석과 기술적인 대응에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년 법원감정과 공인감정 60~70여건을 제출하는 등 업계 최고의 실적이 그 실력을 입증하고 있는 것.

신현기 대표는 "분쟁 현장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보고서 작성 시 피해상태가 누락되는 부분이 없도록 완벽하게 체크하는 시스템이 차별화된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