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정, 유동성만 해결되면..상승여력 충분-한국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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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2일 한신정에 대해 "유동성 부족 문제만 해결된다면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4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준재 연구원은 "자회사의 양호한 수익성과 고유 영업부문에서의 영업마진 개선을 고려하면 현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된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자회사인 한국전자금융과 나이스의 높은 수익성까지 향유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CB사업이 손익분기점을 넘어섬에 따라 영업수익은 지난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경상이익은 일회성 수입인 투자자산과 유형자산 처분이익 소진에 따라 전년대비 10%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수익성 개선과 양호한 자회사 덕분에 보수적으로 가정해도 ROE(자기자본순이익률)는 올해부터 12.5% 수준을 유지해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이준재 연구원은 "자회사의 양호한 수익성과 고유 영업부문에서의 영업마진 개선을 고려하면 현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된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자회사인 한국전자금융과 나이스의 높은 수익성까지 향유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CB사업이 손익분기점을 넘어섬에 따라 영업수익은 지난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경상이익은 일회성 수입인 투자자산과 유형자산 처분이익 소진에 따라 전년대비 10%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수익성 개선과 양호한 자회사 덕분에 보수적으로 가정해도 ROE(자기자본순이익률)는 올해부터 12.5% 수준을 유지해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