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상 최고치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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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가시권에 두고 있다.
22일 오전 10시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0.6% 오른 1460.91을 기록 중이다. 전고점은 작년5월11일에 기록한 1464.70이다.
전일 일본 금리 이벤트가 마무리되면서 한 짐을 던 코스피가 전고점을 향한 발걸음을 계속하고 있다. 일본 증시도 이날 6년만에 1만8000대로 껑충 올라섰다.
외국인이 280억원 사들이고 있고, 지난 나흘간 시장을 외면했던 기관 투자자도 순매수(170억원)에 나서고 있다. 개인은 53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311억원 순매수.
다만 전고점 경신에 부담을 느낀듯 주가는 1460선에서 다소 망설이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와 POSCO, 한국전력, 신한지주, 우리금융 등이 오르고 있고 SK텔레콤과 현대차, 하나금융지주는 내리고 있다.
주가 상승 여력이 더 있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나온 쌍용차 8.9%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코스닥은 전일대비 1.97포인트 오른 610.13으로 한달여 만에 61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사고 있지만 기관이 13일째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다.
NHN과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이 오르고 아시아나항공, 메가스터디, 네오위즈는 약세를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2일 오전 10시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0.6% 오른 1460.91을 기록 중이다. 전고점은 작년5월11일에 기록한 1464.70이다.
전일 일본 금리 이벤트가 마무리되면서 한 짐을 던 코스피가 전고점을 향한 발걸음을 계속하고 있다. 일본 증시도 이날 6년만에 1만8000대로 껑충 올라섰다.
외국인이 280억원 사들이고 있고, 지난 나흘간 시장을 외면했던 기관 투자자도 순매수(170억원)에 나서고 있다. 개인은 53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311억원 순매수.
다만 전고점 경신에 부담을 느낀듯 주가는 1460선에서 다소 망설이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와 POSCO, 한국전력, 신한지주, 우리금융 등이 오르고 있고 SK텔레콤과 현대차, 하나금융지주는 내리고 있다.
주가 상승 여력이 더 있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나온 쌍용차 8.9%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코스닥은 전일대비 1.97포인트 오른 610.13으로 한달여 만에 61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사고 있지만 기관이 13일째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다.
NHN과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이 오르고 아시아나항공, 메가스터디, 네오위즈는 약세를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