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혁 원단업체인 영창실업의 소액주주 모임 ‘상생’은 오는 28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소재 영창실업 본사를 방문해 회사측과 대화를 나눈다며, 함께 방문할 영창실업 소액주주들을 찾는다고 22일 밝혔다.

영창실업 소액주주 모임은 현재 영창실업 지분을 16% 확보하고 있는 상태다.

모임 측은 소액주주모임이 추천하는 사외이사와 신규사업 아이디어 등에 대해 영창실업 임원들과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할 계획이다.

관심 있는 영창실업 소액주주는 28일 오후 1시에 영창실업 본사 2층으로 오면 된다.

문의 : 영창실업 소액주주모임 대표 메일 jimguess@naver.com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