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는 개인 채무자의 효율적인 신용회복 지원을 위해 강남구 역삼동 소재 공사 본관 1층에 신용회복지원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신용회복지원센터는 공사 보유채권과 희망모아, 한마음금융 등 신용회복 프로그램 관련 고객의 민원서류를 통합 발급하고, 신용회복과 관련된 유용한 법률 상담을 무료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캠코는 "본인의 채무가 공사와 관련있는지 여부를 콜센터(1588-3570, 3420-5000)에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편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