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공단지기술혁신협의회는 22일 총회를 열고 최광식 대천화학 대표를 제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협의회는 2005년 전국 344개 농공단지에 입주한 4895개 중소기업 대표로 구성된 사단법인이다.

최 회장은 "농공단지 입주 기업들이 기술혁신 활동을 통해 지역특화산업을 집중 육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