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첫 해외투자펀드인 '미래에셋아시아퍼시픽스타펀드'를 선보인 지 2년 만에 고객자산이 1조3000억원가량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에셋의 해외펀드로 들어온 돈은 2005년 2월 3조7000억원에서 4조8000억원(순자산)으로 늘어났고,이 기간 중 이익 실현된 2000억원을 합칠 경우 고객자산 증가분은 1조3000억원이라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