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사이버대학 등급 매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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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을 통해 일정 학점을 이수하면 대학 졸업 자격을 인정해주는 사이버대학(원격대학)이 제도 도입 후 처음으로 등급이 매겨져 공개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2일 사이버대학에 대한 종합평가,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등을 뼈대로 하는 '2007년도 원격대학 경쟁력강화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평가영역별로 최우수,우수,보통,개선요망 등 4등급으로 나뉜 평가 결과를 공개해 학생들이 학교를 선택하는 데 참고자료로 삼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평가 결과 우수 대학으로 분류된 사이버대학에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에는 학사학위 과정 15개교,전문대학 과정 2개교 등 17개의 사이버대학이 운영되고 있으며 사이버대 재학생은 5만4404명에 달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2일 사이버대학에 대한 종합평가,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등을 뼈대로 하는 '2007년도 원격대학 경쟁력강화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평가영역별로 최우수,우수,보통,개선요망 등 4등급으로 나뉜 평가 결과를 공개해 학생들이 학교를 선택하는 데 참고자료로 삼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평가 결과 우수 대학으로 분류된 사이버대학에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에는 학사학위 과정 15개교,전문대학 과정 2개교 등 17개의 사이버대학이 운영되고 있으며 사이버대 재학생은 5만4404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