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2일) 지어소프트 등 무선인터넷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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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6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올 들어 처음으로 610선 고지를 돌파했다.
22일 코스닥지수는 2.25포인트(0.37%) 오른 610.41로 마감했다.
610선을 넘어선 것을 지난해 12월20일 614.27 이후 2개월여 만이다.
외국인이 줄곧 매수세를 보였으나 개인과 기관은 팔자를 유지해 상승폭은 소폭에 그쳤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LG텔레콤(0.44%)을 비롯 CJ홈쇼핑 동서 GS홈쇼핑 등이 소폭 상승했으나 공정거래위원회의 독과점 조사 소식에 NHN은 0.54% 하락했다.
올해 첫 황사 예비특보 발령으로 솔고바이오(5.19%)를 비롯 위닉스(3.71%) 휴비츠(4.11) 등 관련주가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냈다.
국산 무선인터넷 플랫폼인 위피(WIPI)의 국제 표준화 추진 소식에 지어소프트 옴니텔 등 무선인터넷 관련주도 각각 4.87%,1.34% 상승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상장 이틀째 거래제한폭까지 뛰었다.
22일 코스닥지수는 2.25포인트(0.37%) 오른 610.41로 마감했다.
610선을 넘어선 것을 지난해 12월20일 614.27 이후 2개월여 만이다.
외국인이 줄곧 매수세를 보였으나 개인과 기관은 팔자를 유지해 상승폭은 소폭에 그쳤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LG텔레콤(0.44%)을 비롯 CJ홈쇼핑 동서 GS홈쇼핑 등이 소폭 상승했으나 공정거래위원회의 독과점 조사 소식에 NHN은 0.54% 하락했다.
올해 첫 황사 예비특보 발령으로 솔고바이오(5.19%)를 비롯 위닉스(3.71%) 휴비츠(4.11) 등 관련주가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냈다.
국산 무선인터넷 플랫폼인 위피(WIPI)의 국제 표준화 추진 소식에 지어소프트 옴니텔 등 무선인터넷 관련주도 각각 4.87%,1.34% 상승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상장 이틀째 거래제한폭까지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