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패스트푸드 체인점 '로티 보이' 한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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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토종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로티보이'(Rotiboy)가 국내에 들어온다. 로티보이 베이크 샵 코리아(대표 권주일)는 오는 3월 중순 이대 1호점을 필두로 본격적인 체인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로티보이는 '후레쉬 멕시칸 번'으로 빵 속에 고소한 버터가 녹아 있고 빵 위에는 커피크림이 토핑된 상태로 직접 구워져 제공된다. 달지 않은 데다 칼로리가 적고 가격도 개당 1500원으로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일대에서 간식 및 식사대용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상대적으로 낮은 칼로리와 트랜스지방 제로 원칙이 웰빙 다이어트 추세 속에 바람몰이를 하고 있는 것.
권주일 대표는 "로티보이는 동남아 시장에 뿌리를 굳게 내렸다"며 "여행객,교포 유학생,항공사 승무원을 포함한 한국인들도 제품의 우수성과 맛에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또 "특별한 제조기술 없이 체인점을 운영할 수 있는 게 강점"이라며 "오븐,스티머,냉동고,카운터 정도의 기본시설만으로 매장을 꾸밀 수 있어 소자본 투자도 가능하다"고 자랑했다.
로티보이 베이크 샵 코리아 (02)3445-6794
traveljoy@hankyung.com
로티보이는 '후레쉬 멕시칸 번'으로 빵 속에 고소한 버터가 녹아 있고 빵 위에는 커피크림이 토핑된 상태로 직접 구워져 제공된다. 달지 않은 데다 칼로리가 적고 가격도 개당 1500원으로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일대에서 간식 및 식사대용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상대적으로 낮은 칼로리와 트랜스지방 제로 원칙이 웰빙 다이어트 추세 속에 바람몰이를 하고 있는 것.
권주일 대표는 "로티보이는 동남아 시장에 뿌리를 굳게 내렸다"며 "여행객,교포 유학생,항공사 승무원을 포함한 한국인들도 제품의 우수성과 맛에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또 "특별한 제조기술 없이 체인점을 운영할 수 있는 게 강점"이라며 "오븐,스티머,냉동고,카운터 정도의 기본시설만으로 매장을 꾸밀 수 있어 소자본 투자도 가능하다"고 자랑했다.
로티보이 베이크 샵 코리아 (02)3445-6794
travelj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