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버스 노조가 28일부터 전면 파업을 벌이기로 결의해 교통대란이 우려된다.

노조는 23일 서울시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 자신들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27일 출정식을 갖고 28일 오전 4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