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매매에 나선 김현기 굿모닝신한증권 서대구지점장이 지난주 주간 수익률 6.96%로 1위를 차지했다.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뚫고 올라서는 강세를 보였지만 다른 참가자들은 크게 재미를 보지 못했다.

김 지점장은 지난달 사서 묻어뒀던 지어소프트를 팔아 이익을 거뒀다.

휴온스로 수익을 더했다.

반면 인성정보는 손해를 보고 팔았다.

이 밖에 김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이 보유 종목인 희훈디앤지 등의 주가가 오르면서 2.78%의 수익을 올렸다.

김동욱 CJ투자증권 과장도 2.37%의 주간수익률을 기록했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