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인터넷전용 해외부동산 펀드인 'e-글로벌부동산인덱스펀드'를 22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신용평가 업체인 S&P(Standard & Poor's)가 발표한 세계부동산 포트폴리오에 맞춰 북미와 유럽,아시아지역의 부동산 상장지수펀드(ETF)에 주로 투자한다.

최저 가입금액이 5만원으로 소액투자도 가능하며 인터넷(www.wooribank.com)으로만 가입할 수 있다.

수수료는 연 1%로 일반 해외부동산펀드에 비해 50% 이상 저렴하다.

환매도 가능하며 환리스크 방지를 위하여 100% 헤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