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아세안 투어리즘 포럼(ATF)이 내년 1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쑤빗 욧마니 태국 관광스포츠부 장관은 "태국은 ATF를 통해 보다 새로운 관광정책을 수립,더 많은 한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은 아세안 국가들로부터의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방콕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아세안 지역인들만 135만명에 달하고 있다.

ATF는 브루나이,캄보디아,태국,라오스,베트남,인도네시아,싱가포르,필리핀,미얀마,말레이시아 등이 참여하고 있는 아세안 관광연합이다.

한편 '태국 트래블마트+메콩지역 어메이징 게이트웨이'가 오는 6월7일부터 10일까지 임팩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태국과 메콩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미얀마,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중국(운남 지역)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위해 기획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