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26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6회 기술사의 날' 기념식을 갖고 황효수 한국 CM기술원 회장등 기술 혁신에 업적이 있는 기술사 22명에게 훈·포장과 대통령 표창 등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고 25일 밝혔다.

과기부는 이날 기념식에서 황 회장에게 과학기술훈장 도약장,양서윤 한국씨엠이엔지 회장에게 과학기술 포장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또 백두환 거성엔지니어링 대표,양원선 사차원엔지니어링 대표에게 대통령 표창을,김성식 삼신설계 부사장,이상호 한일전기기술사사무소 대표,김영환 벽산 엔지니어링 부사장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준다.

오춘호 기자 ohc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