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2.25 18:17
수정2007.02.26 09:33
혼다코리아는 25일 혼다의 인기 소형차 시빅의 하이브리드(휘발유·전기혼용차) 모델을 26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SUV인 RX400h가 국내에 출시됐지만 하이브리드 세단이 판매되는 것은 처음이다.
혼다코리아는 시빅 하이브리드의 연간 판매목표 대수를 60대로 정했다.
판매 가격은 3390만원이며 연비는 ℓ당 23.2㎞.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