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지역 낮 최고기온이 영상 10도를 넘어서는 등 '봄 같은 겨울'이 이어지자 에버랜드는 예년보다 보름 정도 앞당겨 수상 놀이기구 시설을 개장했다. 시민들이 '후룸 라이드'를 타며 스릴을 만끽하고 있다.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