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장관급회담 27일 평양서 개최] 남측대표들 회담경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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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20차 남북 장관급 회담에는 남측과 북측이 각각 5명을 대표단으로 꾸려 참석한다.
남측에서는 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수석대표다.
진동수 재정경제부 차관,박양우 문화부 차관,이관세 통일부 본부장,유형호 통일부 국장이 대표로 보좌한다.
북측 대표단의 수석대표는 권호웅 내각 책임참사다.
주동찬 민경협 부위원장과 박진식 내각참사,맹경일 조평통 서기국 부국장,전종수 조평통 서기국 부장을 대동한다.
남측의 이 장관,진 차관,박 차관은 장관급 회담 대표 경험이 전혀 없는 반면 북측 대표들은 적어도 두 번 이상 장관급 회담 대표로 나선 경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대비된다.
회담은 28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기조 발언에서 양측의 기본 입장을 제시하고 수석대표와 실무대표 접촉을 통해 입장 조율에 나선다.
합의문안인 '공동보도문안'을 조율하는 3월1일이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마지막 날엔 종결회의를 갖고 종결발언을 할 예정이다.
남측에서는 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수석대표다.
진동수 재정경제부 차관,박양우 문화부 차관,이관세 통일부 본부장,유형호 통일부 국장이 대표로 보좌한다.
북측 대표단의 수석대표는 권호웅 내각 책임참사다.
주동찬 민경협 부위원장과 박진식 내각참사,맹경일 조평통 서기국 부국장,전종수 조평통 서기국 부장을 대동한다.
남측의 이 장관,진 차관,박 차관은 장관급 회담 대표 경험이 전혀 없는 반면 북측 대표들은 적어도 두 번 이상 장관급 회담 대표로 나선 경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대비된다.
회담은 28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기조 발언에서 양측의 기본 입장을 제시하고 수석대표와 실무대표 접촉을 통해 입장 조율에 나선다.
합의문안인 '공동보도문안'을 조율하는 3월1일이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마지막 날엔 종결회의를 갖고 종결발언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