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를 결의한 인터파크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인터파크는 620원(9.45%) 하락한 59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지난 23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출자 등을 위해 544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3월15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440원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