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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어떤 매체를 통해서라도 본인이 원하는 교육서비스를 제공받게 하는 것이 유비온의 존재 이유이며 소명의식입니다" 국내 e러닝 산업을 개척한 (주)유비온(대표 임재환 www.ubion.co.kr)이 'u러닝'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라는 임재환 대표의 말은 u러닝 기업으로써의 변신을 내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주)유비온은 자체 교육공학연구소를 중심으로 PDA, MP3, 휴대폰, 인터넷TV 등 유ㆍ무선을 결합한 새로운 교육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교육과 오프라인 교육을 연계해 서비스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지난해 노동부 주관 인터넷 통신훈련 기관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면서 서비스의 질을 다시 한번 검증받았다.

(주)유비온의 사업영역은 B2C 운영사이트, B2B 사이버 연수원, 오프라인센터, 교육정보화사업 등 크게 4가지다.

이 회사는 B2C와 B2B 사업을 모두 아우르며 안정적인 매출을 꾀하고 있는 보기 드문 케이스다.

B2C는 금융교육사이트 '와우패스', 공인중개사 수험준비 사이트 '랜드스쿨', 고시/세무사 사이트 '고시닷컴', 치의학대학원 수험서비스 사이트 '디트업'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B2B 경우 약 100여개에 달하는 금융기관, 대기업 및 공기업의 사이버 연수원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오프라인 프랜차이즈 학원은 전국에 걸쳐 40여개나 운영하고 있다.

임재환 대표는 "B2B 교육시장에서 금융교육에 특화된 서비스에서 경영직무를 포괄하는 서비스로 안정적으로 확정하고 있다"며, "B2C 교육시장에서 '블루오션'을 개척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u러닝 기업으로 재도약하겠다"고 야심 찬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