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경영 컨설팅 펌인 액센츄어는 서울사무소의 첨단 전자 및 통신사업부 조범구 대표(46)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소비자 전자 사업부 대표 겸임으로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조 대표는 앞으로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직원 2000명을 지휘해 이 지역의 휴대폰,TV 등 전자사업을 총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