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조직 컨설팅 펌인 한국왓슨와이어트가 경영진을 대상으로 하는 리더십개발센터 ELI(Executive Leadership Institute)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최고경영자(CEO)와 고위 임원,팀장급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리더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왓슨와이어트는 우선 오는 3월19일부터 글로벌 리더십 포럼을 연다.

클레이튼 크리스텐슨,피터 센게,존 코터,필립 코틀러 등 세계 최고의 석학들과 왓슨와이어트 컨설턴트들이 강사로 나서 △지속적인 성장동력 구축 방법 △그에 따른 고객전략 △조직 변화 및 리더십 역량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한국왓슨와이어트는 매년 이 포럼을 열 계획이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