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브리프] 한국코트렐 ; 농심 ; 에머슨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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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트렐=대기오염방지 설비 생산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은 1367억원으로 전년 대비 104.6% 급증했다.
회사측은 환경설비 관련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크게 증가한 데다 생산성 향상 및 원가 절감으로 매출과 이익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주당 현금배당은 100원이다.
◆농심=지난해 내수 부진에 따른 라면 등 제품판매 감소로 매출은 전년 대비 1.2% 줄어든 1조5817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0.7%,4.9%씩 감소한 1491억원,1128억원으로 나타났다.
올해 매출액과 경상이익은 1조7300억원,1730억원에 달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에머슨퍼시픽=지난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2억원,40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10월 말 개장한 '힐튼남해 골프&스파리조트'의 분양 및 운영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회사측은 환경설비 관련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크게 증가한 데다 생산성 향상 및 원가 절감으로 매출과 이익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주당 현금배당은 100원이다.
◆농심=지난해 내수 부진에 따른 라면 등 제품판매 감소로 매출은 전년 대비 1.2% 줄어든 1조5817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0.7%,4.9%씩 감소한 1491억원,1128억원으로 나타났다.
올해 매출액과 경상이익은 1조7300억원,1730억원에 달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에머슨퍼시픽=지난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2억원,40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10월 말 개장한 '힐튼남해 골프&스파리조트'의 분양 및 운영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