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기온이 16도를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26일 서울 신촌 연세대 교정에서 학생들이 반소매 차림으로 농구를 즐기고 있다.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